히비스커스컴퍼니 김건영 대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SNUBIZ창업기금 약정
▲ (왼쪽부터) 박지원 이사, 채준 경영대학(원)장, 김건영 동문(학사 11), 이준만 경영대학 교수
지난 7월 15일, 벤처경영학과 동문인 히비스커스 김건영 대표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방문하여 1천만원의 SNUBIZ창업기금 출연을 약정했다. 약정식에는 히비스커스 김건영 대표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채준 학장, 이준만 벤처경영 전공주임 교수, 히비스커스 박지원 이사가 참석했다.
김건영 대표는 벤처경영학과 졸업생 최초로 학과와 학생 창업을 위한 후원을 결정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벤처경영학 연합전공과 훌륭하신 교수님들 덕분에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벤처경영학 졸업생으로서 기부하게 되어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하며, 후배들의 성장과 벤처경영학과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하였다.
SNUbiz 창업기금은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과정을 거쳐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