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상선 박영안 대표, SNUBIZ창업기금 출연
지난 10월 4일, 중견 국적선사인 태영상선 박영안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방문하여 'SNUbiz 창업기금'에 1억원을 기부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은 태영상선 박영안 대표이사와 김상훈 경영대 학장이 참석했다.
박영안 대표는 서울대 경영대학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미래의 열쇠인 후배들이 젊을 때 더 큰 꿈을 꾸며 열정을 품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학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 우려로 매우 어려운 시점에 큰 금액을 흔쾌히 기부한 태영상선 박영안 회장님의 훌륭한 뜻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창업한 우수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SNUbiz 창업기금은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과정을 거쳐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한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약정식은 태영상선 박영안 대표이사와 김상훈 경영대 학장이 참석했다.
박영안 대표는 서울대 경영대학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미래의 열쇠인 후배들이 젊을 때 더 큰 꿈을 꾸며 열정을 품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학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 우려로 매우 어려운 시점에 큰 금액을 흔쾌히 기부한 태영상선 박영안 회장님의 훌륭한 뜻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창업한 우수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SNUbiz 창업기금은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과정을 거쳐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한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