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규 대표(학사 84, 석사91) · 박준범 대표(학사 84, 석사 90), SNUBIZ창업기금 출연
▲ (왼쪽부터) 김상훈 학장, 서동규 동문, 박준범 동문, 이준만 교수
지난 11월 16일, 스틱인베스트먼트 서동규 대표(학사 84, 석사 91)와 매틀린앤파트너스 박준범 대표(학사 84, 석사 90)의 발전기금 약정식이 진행되었다. 서동규 대표는 1천만원, 박준범 대표는 5백만원을 기부했다. 약정식에는 이준만 벤처경영 전공주임 교수도 함께 했으며 기부금은 SNUbiz 창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동규 동문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후 공인회계사로서 일하며 삼일회계법인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스틱인베스트먼트 총괄대표로 활동 중이며 서울대학교 SNU 홀딩스 대표를 맡고 있다.
박준범 동문은 진영정기와 오리온OLED 등 투자한 기업의 CSO(Chief Strategy Officer: 최고전략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매틀린앤파트너스아시아(Matlin & Partners Asia)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SNUbiz 창업기금은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과정을 거쳐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