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세무법인 신아 박준용 대표세무사(경영학 06)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방문하여 5천만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세무법인 신아 박준용 대표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상훈 학장, 최종학 부학장, 김우진 부학장, 이준만 교수가 참석했다. 박준용 동문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학사를 마치고 2013년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여 대를 이어 세무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과의 접점을 늘리고자 많은 서울대 동문들의 스타트업 세무대리, 자문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이 기금은 SNUbiz 창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NUbiz 창업기금은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과정을 거쳐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